PRAK's Blog: Versioning Up the Web!
2007/01 - 해당되는 글 25건
 
역시 딜리셔스의 인터페이스는 소셜 북마킹의 표준으로 자리잡는가?

(이번엔 제대로 한 걸까요?)
해외의 웹2.0 서비스  |  2007/01/31 02:27
CafepressZazzle 같은 모델이 국내에도 시작됐다.

-----------------------------------------------------------
ㅎㅎ
doubletrack 스타일, 이거 관성이 있는데요. 재미붙였습니다.
근데 이렇게만 쓰고 말려니 전 좀 허전하네요.^^

언젠가 허진호박사님께서 대한민국 상거래 시장규모는 130조인데 광고시장은 8조 밖에 안된다. 다들 광고모델 보고 쫓아가는 것보다, 결국 상거래에서 혁신을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적으로 더 큰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 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최근 디렉토리2.0마켓프레스프레스펀이란 사이트가 등록되었습니다. (나름 한국의 웹2.0 서비스를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길 바랬던 디렉토리2.0 이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새로운 사이트가 올라오네요. 디렉토리2.0을 아직도 유지하는 책임감에 두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이전부터 제가 주목하고 있던 카페프레스와 재즐을 닮은 모델로 보입니다. 카페프레스와 재즐은 웹2.0이 리테일에 적용된 모델이라 할 만 합니다. 카페프레스는 개인 디자인 상품 또는 소규모 수요 디자인 상품의 마켓플레이스로 유명합니다. 재즐은 디즈니와도 계약을 맺은 롱테일 티셔츠, 머그, 우표 판매사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 어딘가엔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에 나오는 4번째 난장이의 티셔츠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라고 재즐 사장이 인터뷰한 것이 기억납니다.
(그나저나, 심폴을 등록하신 웹2.0 꽃집 사장님 잊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T09 같은 주문제작 티셔츠 사이트는 많이 명멸했죠. PAMA 나 Bean Gone 같은 티셔츠도 많이 팔렸구요. 이런 사이트가 소리소문없이 꾸준히 돈을 버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켓프레스와 프레스펀은 이전의 사이트들과 얼마나 다르게 사이트 디자인과 영업방침, 비즈니스 모델이 2.0식으로 구현되는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후발주자인 재즐의 2004년 매출이 2천4백만불이었을 겁니다. 역시 티셔츠, 머그만 팔아도 미국에선 저 만큼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식대로 rule of thumb으로 계산해 보면, 한국에서도 연매출 2억4천은 너끈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 사이트를 빨리 키우려면 1.0식의 방법이 더 잘 먹힐 겁니다.
웃찾사나 개콘의 요즘 뜨는 인기코너나 그 코너의 신인 개그맨과 초상권 계약을 체결하고 수익분배를 하는 겁니다. 개그맨은 특히 수명이 짧아, 한 번 뜨면 그 기간 동안 최대한 수익을 확보하려는 동기가 있습니다.

또는, 화제가 되는 인터넷 만화 작가와 저작권 계약을 합니다. 요즘 쉬고 계시는 메가쇼킹 작가나 트라우마 작가, 와탕카 작가를 찾아 다니는 겁니다. 다수의 작가와 다수의 그림에 대해 계약을 하여 롱테일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어차피 반제품 재고만 가져가면 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분은 구뎅피의 작가이신데.. 구뎅피 티셔츠 나오면 저도 삽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좀 어렵겠지만 한류스타와 판권계약하시고 영문으로 사이트를 만들어 동남아와 중국에 티셔츠 파는 겁니다. 어릴 때 Quiet Riot 티셔츠 한 장 갖고 싶어 침 흘렸던 걸 떠올려 보면, 아마 그 동네 오빠 부대들 무슨 수를 써도 사이트 찾아올 겁니다.^^ 팬클럽과 계약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열심히 발로 뛰며 어려움을 하나 하나 이겨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분류없음  |  2007/01/29 21:27
어쩌면 우리는 미국사람보다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doubletrack의 스타일을 흉내내 봅니다.^^
기타  |  2007/01/28 17:19